선교지와 선교사님에 대하여 : 

김용욱 최경숙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산 퀸틴은 멕시코 서쪽 해안의 도시입니다. 멕시코 주의 하나인 바하캘리포니아의 샌퀸틴은 엔세나다에서 남쪽으로 약 190km 떨어져 있으며, 재배를 위해 중요한 농업 지역으로 딸기, 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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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김용욱 최경숙 선교사님은 학교와 태권도 사역을 통하여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주일예배와 말씀 전하시는데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 부부의 특유의 하나님 앞에 순수함과 순전함으로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선교팀은 늘 은혜를 받곤 합니다. 선교사님은 고등학교, 대학생의 두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아름답게 샌퀸틴 현지인들과 어울려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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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팀에 대하여 : ​

멕시코 2박3일 단기선교팀은 15여년전부터 샌퀸틴 지역으로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부모님들의 삶으로 인하여 아이들을 기숙사 학교에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섬기고, 또한 학교의 선생님들과 현지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의 태권도 사역을 돕고 현지에서 만나는 어려운 상황의 멕시코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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