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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guay

​이기준 &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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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파라과이 파송 선교사

이기준 & 이혜경

1. 선교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파라과이에서 인디안을 섬기고 있는 이기준 이혜경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두 아들과 손자 손녀까지 모두 9명 입니다. 큰 아들은 3년전에 천국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역하는 선교지는 파라과이 동쪽의 'Presidente Franco '라는 도시에서 30분-1시간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저희는 이곳에서 인디안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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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 이혜경 선교사

이 지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이 세 나라가 만나는 국경 지역으로, 영화 미션에 나오는 인디안 종족이 바로 저희들이 섬기는 인디언 종족입니다. 파라과이는 18개의 인디안 종족이 살고 있지만 저희 지역 알토 파라나주는 국경을 인접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강을 따라서 5 종족의 인디안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섬기는 과라니 인디안은 130여년 전에 Moises Bertoni 라는 스위스 식물 학자를 통해 외국인과 처음 으로 접촉이 되었으며 이들은 미전도 (미 접촉) 인디언 종족들이었습니다. 2003년 동양인으로서는 저희들과 처음으로 복음 전도를 위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2. 파라과이로 선교를 가게된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는 2003년 파라과이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되었고, 마태복음 9:36절의 민망히(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병든 자들 소외된 자들, 비전이 없었던 자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셨던 모습처럼 저희들도 불쌍히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인디안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 아니었으며  인디언 지역 관활시인 프레지덴테 프랑코 시장의 소개로 이들과 처음으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가장 소외되고 동물처럼 버려졌으며 아무도 돌보지 않은 인디언 종족들을 예수그리도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3. 선교사님 사역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저희들이 핵심으로 섬기는 주 사역은 브아과라니 인디언 선교사역으로 인디언 마을 교회 개척과 인디언 마을 학교 학원 선교 사역입니다. 컴퓨터 선교사역, 여름 단기 의료선교사역, VBS 어린이 복음사역 ,VBS English Mission 사역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진행 중이며, 2020년부터는 인디언 마을 태권도 사역도 감사하게 시작되었습니다.

4. 현지에서 사역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힘들었던 일들은 많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일은 수백년 간 태양신과 무속 신앙을 믿고 살았던 인디언들 가족들이 수년 간 복음을 전하였으나 이들에게 변화가 없다는 것 이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는데도 반응이 없었던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가르치며 예수님을 알아 가면서 세례 받고 이제는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짐으로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둠이 물러나고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각각 개인에게서 나타날때까지 인내로 그들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 이였습니다. 또한 이곳 자연 환경이 너무도 덥고 먼지가 많은 지역이라 육체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오랜 기도 제목으로 인디안들에게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 이였습니다. 인디안들은 일하는 것, 삶의 태도, 생활의 방식들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기다려 주는 일들이 참 어려웠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느낀 것은 인내가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지난 17년간 인내하면서 기도할 때에 모든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우물이 왜 이 지역에서 중요했나요? 

이 지역은 물이 나오지 않아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지난 40년간 브라질 농장 주들로 부터 많은 농약을 땅에 뿌렸기 때문에 지하 20미터까지 농약이 오염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농약오염으로 인해  그동안 연약한 인디언들에게 많은 피부병과 질병이 나타나고 어린 아이들이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17년간 기도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서 인디언 마을에 기적 같은 우물이 파졌습니다. 지하 120미터 암반을 뚫고 하나님께서 생수가 쏟아져 오염 없는 깨끗한 생명수를 공급 받게 되었습니다.

지하수가 해결됨으로 인해 각 주택마다 생수가 공급되고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자립 마을을 위한 특수 농작물 재배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적같은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모든 일들을 잘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6. 성도님들께 해 주실 말씀은?

선교는 하나님의 마지막 지상 대 명령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선교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선교는 교회의 목적이며 성도들에게 부탁한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힘들고 소외된 지역에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서도 사랑으로  늘 기도 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의 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7. 선교사님 영상

8.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