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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Jeff & Stella Hyun

미국 파송 선교사

Jeff Hyun & Stella Hyun

1. 선교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80년에 이민 온 1.5세로 미국에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LA와에서 Biochemistry를 졸업하여 실험실에 5년 일을 하였고, 1979년 이민와서 US San Diego를 졸업한  같은 1.5세 LA 교육통합국 에서 10년 화학 교사를 한 김성숙 사모와 결혼하여 2 자녀가 있습니다. 이 후 탈벗 신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남가주사랑의교회 탄생 10주년으로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습니다.


22년 전에   주님의 부르심으로 1865년에 Hudson Taylor가 세운 국제 단체 OMF의 멤버로 태국에서 침투교회 개척과 지도자 양성 사역과 현재 챙마이 신학대학원의 총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태국 현지 지도자들에게 사역을 계승하고 이제는 글로벌 제자화를 위해서 아시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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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 Stella Hyun 선교사

2. 태국으로 선교를 가게된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여러 나라 가운데 우리가 동양인이여서 동양에서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아시아를 갈려고 하였는데 중국가는 길이 막혀서 태국 길을 주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신혼여행도 태국에 왔었고, 또한 남가주사랑의교회 대학부 단기선교팀을 태국에 인도하면서 태국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 두리안이 너무 좋아서요.

3. 선교사님 사역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I. 선교 핵심 철학
   1. 성육신(成肉身) 원리 – 언어와 문화 철저하게 훈련하여 현지인처럼 되는 것                                 

   2. 제자 세우는 사람 중심 사역 –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심 사역 거부, 건물개척 거부
   3. 양날개로 나는 선교 – 성경과 성령의 역사가 조화롭게, 균형있게 
 

II. 선교사역
   1. 신학대학원 사역 – 챙마이 신학대학원의 총 디렉터(총장)로 섬김
         1) 교회 목회자와 리더들 양성
   2. 침투 교회 개척 사역 – 개인적으로 교회개척 4개를 하였음,

       그리고 신학 제자들을 통하여 60개 이상 교회가 개척 됨
   3. 리더십 훈련 –태국과 아시아 지역에 목회자 훈련과 제자훈련 섬김
   4. 선교 동원 – 단기선교사와 단기선교팀을 매년 받아서 다음 세대들에게 선교비전을 줌  
   5. 선교사 자녀 국제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사 사역 – 김성숙 사모
   6. 글로벌 제자화를 위해서 섬김 – 강의,코칭, facilitator

4. 현지에서 사역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이신가요?

개인 영적 성숙입니다.

선교 처음 도착했을 때보다 예수님 더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사역하는 성숙이 있는지가 항상 마음이 무거운 부분입니다. 자녀들,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서 함께 가족으로 모이지 못하는 부분이 쉽지 않네요. 육체적인 아픔으로 인하여 마음도 약해진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5. 남가주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부탁하실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1. 주님이 더 닮아가고 지혜로운 제자가 되어서 코로나19시대에 걸맞는 선교사가 되도록


2. 글로벌 제자화를 위해서 아시아와 글로벌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주님이 만남의 축복과 사역의 확장을 위하여. 

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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