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팬데믹으로 인해서 닫혔던 선교의 문을 활짝 여는 한 해였으며, 또한 교회로서 선교의 불을 다시 한번 붙일 수 있었던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일년동안 있었던 많은 OMD(Oversea Missions Department)의 사역들을 돌아보고, 예배하며, 재미있는 게임으로 불태웠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단기선교 팀을 이끌으셨던 팀장님들과 팀원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에 힘쓰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영광 받기 합당하신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선교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선교지에서의 은혜가 아름답게 믿음의 기억으로 자리잡길 소원하며,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그 날까지 주께서 허락하신 선교와 한 영혼 사랑하는 것에 힘쓰는 작은 예수가 되는 우리 모두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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