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화 선교사님은,
일본 오사카 선교사로, 2016년 4월에 파송을 받고 오사카에 있는 한국 JEM 선교회 파송 받은 양동훈 선교사님이 사역 하는 “셍쿄수루 교카이” (선교하는 교회)에서 선교사 (전도사)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셍쿄수루 교카이”에서 전도사 (협력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주중에는 일대일 제자양육/성경공부 그리고 한글을 가르치셨으며, 주민과 성도들을 섬기셨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일본사람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복음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신토이즘과 불교에서 나온 전통적인 문화에 강하게 묶여 있는 모습들로 인해 교회에 나와서도 예수의 제자로 변화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퇴임 후에도 선교사역에 활발히 동참하실 송은화 선교사님을 축복하며 남가주사랑의교회는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축복합니다.
토요새벽예배 퇴임식
퇴임식 후 간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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